IT/블로그정보29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지금부터 너무나 뻔한 얘기를 시작해 보자. 이 글 제목에 대한 결론부터 내리자면 "네, 블로그로 돈을 얻을 수 있다" 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속을 파헤쳐 보면 얘기가 다르다.위의 결론처럼 웹을 이용한 돈벌이는 가능하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 오히려 과도함으로 인해 뉴스에 까지 블로그 수익의 문제점도 나오는 상황이니 굳이 뻔한 질문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적지 않은 블로거들이 프로 또는 전업 블로거를 자칭하며 수익 모델을 구축했으며, 오프라인에 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차리는 사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실정에 들어맞지는 않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면 한달 수입이 40만 달러(한화 4억원 이상)를 넘는 블로거도 있다. 외국 특히 영어 문화권에서는.. 2015. 9. 24. 애드센스 CPC 높이기 광고를 사이트에 게재했는가? 실적을 보기위해 애드센스에 들락날락 하기 시작하면 클릭 수보다 신경 쓰이는게 생기게 된다. 바로 CPC !! CPC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클릭 당 단가"이다. 누군가 광고를 클릭하면 게시자에게 떨어지는 수익을 의미한다.10번을 클릭해서 100원을 벌었다면 CPC 평균은 10원이 된다. 그렇다 아무리 많은 클릭이 있어도 CPC가 낮으면 수익도 낮은 것이다. 그래서 CPC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자 이쯤에서 다른 질문을 해본다. 애드워즈를 아는가? 애드센스를 하고 있다면 애드워즈도 알고 있어야 한다. 애드워즈는 광고주들을 위한 광고 시스템이다. 그렇다 애드센스에 나오는 광고들은 애드워즈에서 나오는 것이다. 광고주들이 애드워즈에서 광고를 의뢰하면 구글은 그 .. 2015. 9. 23. 애드센스 광고위치 결정하기 광고를 게재할 때 처음 고민하는 것은 어디다 광고를 위치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미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있고, 대체적인 솔루션이 나와있긴 하지만 자신의 사이트의 형태에 따라 바로 적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효율적인 광고 효과를 위해 가이드를 충실히 따르는 형태의 사이트 구성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시작되는 것이다.광고를 어떤 형태로 게재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이전에 웹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웹 사용 패턴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분석에 의하면, 사이트 이용자의 시선은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으로 수평 이동하고,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으로 대각선 이동 패턴을 가진다고 한다. 일명 F 형 구조를 따른다는 패턴 분석이 대세이다. 이런 기본적인 룰을 따라 시선에 맞게 광고를 배치하는 것도 좋은 .. 2015. 9. 22. 애드센스 정책 초보자 안내서 지금까지 애드센스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아주 간단하게 설치하는 내용까지 살펴봤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각종 팁들과 최적화 까지 테스트 해보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노력도 만만치 않다. 자, 그전에 몇가지 정책적인 부분을 짚어보고 가도록 하자. 반드시 체크하여야 하며 잊지 말아야 하는 내용들이다. 만일 이 부분을 간과하고 지나가면 어느 커뮤니티 게시판에 애드센스 계정 짤렸다고, 구글 그지 같다고 한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선 안되는 행동 중에 하나는 자신의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를 자신이 클릭하면 안되다는 것이다. 아주 당연하지만 조금 욕심을 부리다가 계정이 압수당하는 수가 있다. 내가 클릭한지 어떻게 알겠어라고 우습게 여겼다간 바로 경고 메일과 함께 계정이 압.. 2015. 9. 21. 애드센스 광고 타겟팅의 기본 애드센스 광고의 매커니즘은 간단하다. 애드워즈라는 광고주를 위한 페이지에서 광고를 입찰가를 지정하여 참여하면 애드센스를 통하여 광고가 게재되는 것이다. 광고주는 광고에 대한 효율이 높다고 판단될 때는 입찰가를 올리게 되고, 그 반대면 입찰가를 낮추게 된다. 그에 따라 게시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단순히 이것만 가지고 게시자의 수익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스마트 가격 정책이라 하고 있다. 광고의 타겟팅은 포스팅과 관련성이 높은 것이 노출될 경우 가장 효율이 좋다. 프리웨어를 소개하는 글에 유틸 관련 광고가 뜨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구글은 언제나 관련성 높은 광고가 게재된다는 보장을 하지 않는다. 사이트에 대한 크롤링이나 그 외의 .. 2015. 9. 20. 애드센스 용어 설명 애드센스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정의한다. 서로 약속이 있어야 소통이 되기 마련이다. 언제나 용어 정의는 수익을 얻는 것 만큼 중요하다. 지금 용어 정의는 애드센스에 있는 내용을 발췌했다. ■ RPM 1,000회 노출 당 수익을 뜻한다. 실제 발생한 수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되는 수입을 나타낸다. RPM = (예산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 CPM 광고 Cost Per 1000 Impressions 의 약자이다. 1000회 노출에 대한 비용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게시자의 경우는 CPM 광고가 페이지에 게시될 때마다 계정에 수익이 발생한다. 즉, 노출이 되면 클릭이 없어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다음, 네이버 같은 포탈은 클릭이 있던 말던 비용을 지불해야 광고를 실을 수 있는 것.. 2015. 9. 19. 애드센스 PIN 번호 발급받기 애드센스 가입과 승인을 천신만고 끝에 통과하고 수익금이 누적되는 것을 보고 즐기기만 하면 끝이 아니다. 아직 하나의 절차가 더 남아 있는데 바로 PIN 번호를 발급받아 입력해야 하는 것이다. 10불 정도 근처에 가면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PIN 번호를 발급하였으니 수취하여 입력하라는 내용의 공지가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실제 수익금을 지급하기 전 실제 수취인을 확인하는 절차로써 구글에서 특정 코드가 쓰여진 엽서를 애드센스 계정에 있는 주소로 발송하게 되는 것이다. 게시자는 이 공지를 잘 따라해야 하는데 이때 수취인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우편물이 다른 곳으로 가는 불상사를 막아야 할 것이다. PIN 번호가 입력되야 정상적인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자. PIN 번호가 담겨.. 2015. 9. 18. 애드센스 가입 시 문제 발생 대처 요령 애드센스 팀에서는 가입 및 승인 절차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몇가지 사항에 대해 자신의 상황이 관련되었는지를 판단하여 조치하기 바란다. 가입 신청서를 제출을 클릭하면 맨 처음 페이지로 돌아갈 경우 해당 상황인 경우 브라우져의 옵션값 조절을 권고하고 있다. 쿠키 및 SSL 2.0을 활성화하고 브라우저의 캐쉬를 삭제한 후 다시 처음부터 진행해 보자. 쿠키 및 SSL 2.0 에 대한 용어 설명은 지금은 맞지 않으므로 일단 패스하고 아래의 브라우져별 대처 상황을 참고 하자. Chrome(15.0) 브라우저 툴바의 공구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옵션을 선택합니다. 고급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개인정보' 섹션에서 콘텐츠 설정...을 클릭합니다. 대화상자가 표시되면 '쿠키' 섹션에.. 2015. 9. 17. 애드센스 가입하기 애드센스를 게시하기 위해서는 가입절차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흐름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글에 제출하면 확인용 이메일이 가입 시 기입한 곳으로 오게 되고 그 메일을 클릭 하면 최종 신청서 제출이 끝나게 된다. 추후 구글 애드센스 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여 승인 여부에 대한 메일이 다시 한번 오게 된다. 결격사유가 없으면 승인 메일을 받을 수 있고, 바로 애드센스를 블로그나 사이트에 게시할 수 있게 된다. 일단 애드센스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을 위한 양식 작성은 일반적인 회원가입과 비슷하나 모든 정보를 영문으로 하여야 하는 점이 조금 애매하다. 특히 주소 부분이 생소한데 네이버나 우체국 사이트에 한글 주소를 영문 주소로 바꿔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편하다. 중요한 것은 이메일 주소이니 정확하게 기.. 2015. 9. 16. 애드센스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때 몇가지 자격조건이 있다. 일단, 애드센스는 18세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단, 보호자의 명의로 가입은 가능하다. 이런 경우 수익금이 보호자 명의로 지급된다. 기본적으로 애드센스를 게시할 수 있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있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되어 있는 블로그나 동적 페이지로 구성된 웹사이트가 있어야 한다. 가입 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며, 없을 경우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Blogger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없으므로 해당 블로그 주소를 넣어 가입신청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이트나 블로그가 있다 하더라도 애드.. 2015. 9. 15. 애드센스에서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구글의 무료 광고 프로그램인 애드센스로 수익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실제 체감은 천차만별이다. 한달에 1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어내는 놀라운 블로거도 실제로 있고, 고작 0.5 불의 수익을 보고 혀를 끌끌 차는 사람도 있다. 많던 적던 간에 분명 수익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 자, 이제 애드센스의 수익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애드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면 애드센스의 수익지분에 대해 나와 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는 68%의 수익을 지급하고, 검색용 애드센스는 51%의 수익을 지급한다. 게시자에게 분배되는 몫이며, 비율이기 때문에 클릭당 단가(CPC)에 따라 실제 들어오는 수익은 달라질 수 있다. 즉, 광고주가 클릭당 100원을 산정했다면, 구글은 광고 게시자에게 68원을 주게 되는 것.. 2015. 9. 14. 애드센스란 무엇인가? 애드센스란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프로그램이다. 게시자(통상 운영자)가 애드센스를 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노출하여 그에 대한 수익을 얻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애드센스는 특정한 타겟팅을 통하여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즉, 특정 분류를 다루는 사이트라면 그에 부합되는 광고가 자동으로 타겟팅 되어 좀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준다. 애드센스의 광고 형태는 사이트 디자인에 맞도록 쉽게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사실 미적으로 예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기의 광고 형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실제적으로 20여분의 차이는 있다)으로 온라인에서 수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애드센스는 아주 간단하게 사이트에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일단, 개제할 광고의 유형과.. 2015. 9. 13. 블로그의 미래 블로그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탈에 가입하면 아주 쉽게 만들수 있다.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그 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블로그는 만들어 진다. 정말 그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는 그 초심은 꽤 차이가 있다. 일기장 형식으로 개인사를 위한 블로그, 단순한 사적인 공간은 넘어섰지만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블로그, 블로그를 통한 수익 모델 실현 정도의 형태를 띈다. 만일 당신이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이 셋중에 한가지 타입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 블로그로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대해 그리 신뢰하지 하지 않기 때문에 첫번째 혹은 두번째 이유로 시작하게 되고 대부분 그 수준에서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블로그는 신성한 것이며, 이익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정의.. 2015. 9. 12. 블로그 용어 어떤 대화의 시작이든 상호간에 단어에 대한 명확한 공유가 있어야 한다. 'A'라는 단어에 대해 갑은 알파벳 A로 을은 성적의 A 학점으로 인식하고 대화한다면 그 대화는 혼란스러워질께 뻔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용어들을 설명하고 상호간의 약속을 알아보자. 블로그 인터넷에 개인 또는 집단이 자신의 이야기 또는 특정 관심사에 대해 기술하고 데이터를 생산하는 1인 미디어 블로깅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을 남기는 행위를 말한다. 블로거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을 남기는 사람 포스트, 아티클, 엔트리 블로그에 남긴 글을 의미한다. 아카이브 지난 글, 과거에 적은 글 댓글, 덧글, 코멘트 포스트 아래에 간략하게 남긴 글. 댓글을 남긴다고 하죠. 트랙백, 엮인글 A의 글에 B가 자신의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 2015. 9. 11. 블로그의 역사 1997년 데이브 와이너는 "Scripting News"라는 사이트를 개설한다. 웹에 특정한 사건을 시간 순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1996년 2월 통신 품위법에 반대하는 취지의 글을 쓰기 위해 개설한 사이트였고, 후에 그 효용성이 뛰어남을 느끼고 웹 로그인 스크립팅 뉴스라는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 아래는 데이브 와이너의 CNET 뉴스닷컴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1996년 2월 통신품위법(CDA) 제정에 반발해 만들어진 '24시간 민주주의 프로젝트'의 한 기획으로 만든 것이 시초다. 당시 나는 자료를 한 페이지에 최신 사건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사이트를 만든 뒤에 이 방법이 꽤 실용적인 방법이라 생각했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1년 .. 2015. 9. 10. 메타 블로그란 메타 블로그란 블로그 글들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의 글들을 한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이다. 메타란 "함께"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블로그와 함께 쓰여, 블로그 글이 함께 모여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를 메타 블로그에 등록하고, 글을 작성한 후 메타 블로그에 발행한다. 메타 블로그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발행한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메타 블로그는 블로그들의 글을 수집하여 보여주기 때문이다. 메타블로그는 때로는 수익을 발생시키고는 한다. 블로그의 글이 구독자 또는 읽은 사람에 의해 추천되거나 특정한 형태의 조건이 만족되면 수익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런 이점으로 인해 블로그를 메타 블로그에 발행하는 블로거가 많다. 또한, 블로그로 유입되는 방문자를 늘이는 역할 및 블로그.. 2015. 9. 9. 블로그란 블로그(blog 또는 web log)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이다. 보통 시간의 순서대로 가장 최근의 글부터 보인다. 그러나 글쓴 시간을 수정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시간을 고쳐 글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쓸 수 있는 게시판(BBS)과는 달리 한 사람 혹은 몇몇 소수의 사람만이 글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블로그를 소유해 관리하는 사람을 블로거라고 한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인터넷을 통해 기존의 어떤 대형 미디어에 못지않은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 2015. 9. 8. 블로그 글을 더 가치 있게 읽는 방법 현대인들의 하루 생활은 정보 홍수속에서 허우적 거린다라고 해도 오버스럽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새로 생겨나고 소멸해 갑니다. 개인은 그것들을 재생산 또는 확대하기도 하여 전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정보는 사람의 입으로만 전달되어 그 한계가 뚜렸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정보의 근원지가 어딘지 찾을 수 없게 되어서 그 정보의 신뢰성이 희석되고 그저 그런 소문에 불과하게 되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속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보의 전달력은 상당했다는 얘기겠죠. 요즘에는 넘쳐나는 정보를 잘 걸러내야 하는 것이 현대인의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만 소비하기에도 바쁜 날들의 연속이니까요. 특히나 긴 .. 2011. 2. 21. 블로그 방문자 10,000명 돌파~ 하하;;; 10,000명 돌파 자체 축하모드 10,000번째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검색어는 [jquery button] 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 이거 였음. 자 다음 20,000번째를 향하여 고고 2011. 2. 15. 블로그 스피어에서 온라인 게임을 느끼다. 일명 와우라고 불리는 블리자드의 MMORPG 게임이다. 한때 온라인게임을 재밌게 즐긴 때가 있었다. 갑자기 온라인게임 얘기를 한 것은 블로그의 생태계가 마치 온라인 게임의 그것과 비슷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온라인 게임을 해봤지만 와우만큼 재밌게 즐긴 게임은 없었다. 아~ 샤이닝로어라는 내 생애 첫 MMORPG를 제외하면 말이다. 와우를 한참 즐기던 때, 아는 지인과 함께 길드를 만들었다. 그냥 이름에 길드명이 들어가면 멋있겠다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만든 길드는 의외로 많은 인원이 가입하게 되면서 큰 일처럼 되어 버렸던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우연히 만난 유저들에게 길드 가입을 권하고, 같이 채팅하는 재미가 쏠쏠하게 느껴졌다. 게임에 접속하면 반갑게 인사해 주는 사람들 덕에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 2011. 2.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