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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5th

6.6 일정 개발

by zoo10 2014. 11. 25.

6.6 일정 개발

활동 순서, 기간, 자원 요구사항 및 일정 제약을 분석하여 프로젝트 일정 모델을 생성하는 프로세스이다.

말 그대로 프로젝트 일정을 짜는 것이다.


투입물

기법 및 도구

산출물

일정관리 계획서
활동 목록
활동 속성
프로젝트 일정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활동 자원 요구사항
자원 달력
활동 기간 산정치
프로젝트 범위 기술서
위험 등록부
프로젝트 팀원 배정
자원분류체계(RBS)
기업 환경 요인(EEF)
조직 프로세스 자산(OPA)
일정 네트워크 분석
주공정법(CPM)
주공정 연쇄법
자원 최적화 기법
모델링 기법
선도와 지연
일정단축
일정계획 도구
일정 기준선
프로젝트 일정
일정 데이터
프로젝트 달력
프로젝트 관리 계획서 갱신
프로젝트 문서 갱신


프로젝트 일정을 수립하는 프로세스이다. 일정 관리에서 나온 모든 산출물을 모두 사용한다.

활동에 시작일과 종료일을 명시하고 프로젝트 일정 계획을 확정한다.

다양한 일정 도출 기법들을 사용하여 일정 기준선과 프로젝트 일정을 만들어 낸다.


용어.

  • 주공정법 (CPM : Critical Path Method, 핵심경로법)
    - 모든 자원의 제약 사항은 배제하고 단순히 일정만 산정한다.
    - 핵심경로(CP, Critical Path)를 알 수 있다.
    - ES, EF, LS, LF를 계산한다.



    - CP 계산법


    - CPM 계산법
        : 아래는 PDM 에 활동기간을 명시한 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CPM을 완성해야 한다.



        : 일단 CP는 
          A-B-C-D-G = 5+4+3+3+3 = 18 (이 경로가 CP이다)
          A-E-F-G     = 5+5+4+3    = 17


        : 아래는 ES, EF를 계산한 것이다.


        : 아래는 LS, LF, TF를 표현한 것이다.


        : 위 그림을 해석해보자.
            1. CP에 해당하는 주경로는 가장 긴 일정을 지니고 있다.
            2. TF 즉, 여유시간의 합이 '0'인 경로가 CP가 되는 것도 알 수 있다.
            3. E, F 활동은 각각 1일 간의 여유일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 F의 FF는 1임을 알 수 있다. 즉, F활동은 G활동의 ES일을 시작하는데 1일의 여유시간이 있는 것이다.
                G의 ES 16 - F의 EF 14 = 2 -1 = 1 (FF)이다. F 활동 앞쪽 화살표에 표시해 준다.
                나머지 FF는 모두 0이다.


  • 주 공정 연쇄법(Critical Chain Method, CCM, 핵심사슬기법)
    - 일정 상에 Buffer를 둔다. 그런데 그 버퍼들을 일정이 제일 뒤쪽에 몰아 놓은 것이다.
    - 학생 증후군, 파킨슨 법칙, 자기 방어 같은 내용 때문에 활동 마다의 버퍼르 두는 것은 하나마다 하다.
    - 프로젝트 버퍼, 피딩 버퍼(Feeding Buffer), 자원 버퍼(Resource Buffer)

  • 자원 최적화 기법 ( 자원 평준화 )
    - 측정 기간에 과부화된 자원 사용을 해결해야 할 때 사용한다.
    - 자원 평준화를 하면 일정이 길어질 수 있다. CP가 바뀌므로 반드시 일정을 재산정해야 한다.

  • 일정 단축
    - Crashing
        : 비용을 투입하여 일정을 단축한다.
        : 새로운 CP가 있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것을 말한다. 당연히 돈이 더 들겠지.(우리 실정에는 글쎄~~, 시험 볼때는 천조국 마인드)

    - Fast Tracking
        : 비용 투입없이 활동을 병행 수행한다.
        : 대부분 이 상황이다. 끝내는 야근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추가 비용 투입없이 말이다.

  • 프로젝트 일정
    - Project Schedule Network Diagram : PERT, CPM
    - Gantt 차트(= Bar chart = 막대 차트) : 팀 일정 협의 때 좋음, 실적 파악에 좋음
    - 이정표 차트(= Milestone chart) : 경영진 보고용으로 좋다



붙임.

CPM, 주공정법 계산 방법 반드시 숙지할 것. 특히 기간 셀때 손가락 사용해서 셀 것. 암산으로 하다 운 사람 여럿이다. 계산 문제는 절대 틀리지 말 것. 사실 그냥 주는 문제임

자원 평준화는 한사람에게 과도하게 일정이 몰려 있을 경우 그 부분을 해소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즉, 하루에 다 못하니 2일 동안 처리할 수 있도록 재조정해주는 것이다. 당연히 일정에 변경이 오겠지. 반드시 일정 계산을 다시해야 한다. 잊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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