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로 받은 쬐만한 핸디 무선 청소기이다.
박스는 요렇게 되어 있음. 이게 모델 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아마 젤 싼 모델이 아닐까 싶다.
패키지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음. 박싱이 갱지 같은걸로 되어 있어서 참 싸구려 틱하다.
이건 어디 부분을 찍었던 거지??
위에서 본 모습..
아답터 이다.
충전 거치대 하단면이다. 충격 방지용 스폰지가 참 충격흡수 잘되게 보인다 ㅎㅎ
충전 전원선이 지나갈 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다.
요건 흡입 부분.
안이 보이게 되어 있어서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옆 모습.
마치 상어 아가미처럼 생겼는데 여기서 바람이 엄청 나온다.
흡입된 쓰레기가 다시 나오는게 아닐까 싶게….
흡입 부분이다. 바퀴가 달렸지만 몇번 사용하면 먼지가 엉켜서 잘 구르지 않는다.
본체를 분리했다.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구조
가운데 주황색 부분을 잡아 당기면 용수철 처럼 튕기는데. 안쪽에 붙어 있는 먼지를 털어 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필터를 분리헤서 모인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총평 : 소리가 엄청 크다. 자잘하게 흘린 부스러기들을 처리하기에 아주 용이하다.
배터리의 지속성은 어느 정도일지 아직 모르겠다.
보기 보단 쉽고 빠르고 간편하다.
이녀석 때문에 큰 무선 청소기에 관심이 생겼다. 줄을 코드에 꼽지 않는게 얼마나 편한지 알게 해준 제품이다.
아래는 동영상인데..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알려 주기 위해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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