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a-302 XBA-30 90일 사용기 그래 넌 괜찮은 녀석이었어~ XBA-30 일주일 사용기 때 작성했던 아쉬웠던 부분은 저음부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건 나의 오해였을 뿐. 사실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 방출하기로 마음먹은 후 이어버드(팁)이 궁금해 졌다. 팔기 전에 한번씩 껴보고 소리 비교나 해보자~ xba-30 일주일 사용기 보러가기 : [클릭] 미안해, 오해해서! 너의 저음의 비밀은 이어버드에 있었구나!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gentnews&no=4717 위 퍼온 이미지에 나온 것들이 공식용어로 이어버드, 내가 얘기할 땐 이어팁이라 한다. 진짜 저렇게 예쁜 색깔을 띠고 있으며 솜(우레탄)이 들어 있는 것은 차음성이 있는 것으로 외부 소리를 더 잘 막아 준다. 어쨌든,.. 2015. 4. 10. XBA-30 일주일 사용기 모태 막귀인 내가 갑자기 헤드폰, 이어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그 이유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새로 들인 아이패드 에어2를 가지고 트랜스포머4를 본 후에 갑자기 헤드폰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기억만 난다. 이쪽으로는 잘 모르는 터라 걍 제일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소니를 택했다. MDR-1R MK2를 노렸으나 크기와 계절을 탈것 같아서 구매 직전 포기했다. 그렇게 뽐이 죽는 줄 알았으나 이어폰이라는 세계도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다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소니의 xba 시리즈가 있다는 걸 알았고 일면 쓰바30이라 불리는 xba-30을 알았다. 물론 지금은 단종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괜찮은 물건인 듯 보여 가격을 알아봤으나 좌절… 단종된 제품이 20만원이 넘다니… 우여곡절 끝에 중고나라에서 하나 구했.. 201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