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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케아(IKEA)

이케아 빌리(BILLY) 책장

by zoo10 2016. 4. 20.

   

이케아 베스트셀러 빌리 책장을 구매함

   

   

2개를 구매했더니 박스도 엄첨 많다.

   

   

먼저 긴 박스를 오픈 하면 요런 부품들이 있다.

   

   

   

   

조립설명서 읽고나서 마인드 컨트롤하며 상상으로 조립을 해본다.

아~~ 아~~

   

   

나사 그림이 친절하게 그려져 있다.

   

   

선반에 해당되는 부품들!!

   

   

양끝에 나무못을 연결한다.

   

   

옆면 긴 판자에는 철제 못을 연결하여 하판을 연결한다.

오른쪽에 움푹 패인 부분이 걸레받이 공간만큼 파 놓은 거다.

즉, 저쪽이 벽에 붙는 부분이 되시겠다.

크~ 섬세한 녀석들!!

   

   

중간중간 더 연결한다.

   

   

하단 선반 조립모습!! 통으로 된 나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중간 선반을 더 연결한다.

   

   

옆 판까지 조립한 모습~ 이제 거의 다 왔다.

   

   

   

이게 뒷판 이다. 처음 보면 엿가락 같이 늘어져서 이게 뭔가 싶다.

   

   

   

펴면 이런 모양, 그냥 두꺼운 종이같다 ㅠㅠ

   

   

   

이렇게 덜렁덜렁 휘어진다.

이걸 쓰윽 밀어 넣는다.

잘 안 들어가니 침착하게

   

   

위처럼 서랍장이 위치한 곳을 표시해 둔다.

나중에 저 위치에 못을 박아야 하기 때문이다.

   

   

   

   

뒷판에 못을 박은 장면이 없어서 아쉽다.

받침대를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킨다.

   

   

선반을 올려 놓으면 끝

   

이렇게 해서 조립이 끝났다.

아래는 두 개 만들어서 새워놓은 책장

   

   

위 빨간색 부분은 뒤집어서 조립했다.

망했다 ㅠㅠ

   

못을 사용해서 조립을 하기 때문에 다시 할 수가 없었다.

   

   

   

   

크기도 있고 무게도 있고 못도 쳐야 하고

여자 혼자 하기에는 좀 벅찰 수도 있다.

   

이거 하나 조립해 보니 가구점에 있는 책장들의 구조가 보인다는 장점이 생겼다.

   

대부분의 책장들이 뒷판은 부실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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