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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by zoo10 2015. 11. 5.

한줄 평

조금은 오랜된 듯한 감성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진(목소리)

아오이 유우, 스즈키 안, 아오이 유우

   

줄거리

이시노모리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반에서 이지메를 당한다. 4명의 부인에게 살해당한 유다의 자리에 앉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앨리스는 살해 당한 유다의 사건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던 중 옆집에 사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 스즈키 안(하나)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둘은 살해 당했다는 유다를 찾아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본인 감상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를 봤다면, 이 감독의 영화가 어떤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대학 1학년 때 비디오 테잎으로 시청한 러브레터는 알락달락 했었던 기억이 있다.

   

동명의 실사 영화가 먼저 개봉되었고(이건 보지 않았다), 에니메이션으로 그 영화의 프리퀄을 제작한 것이다.

   

주인공 여고생 하나와 앨리스의 캐릭터가 돋보이며, 보는 내내 기분 좋은 느낌이었다.

   

이와이 슌지 특유의 그 무언가가 느껴졌달까..

   

이와이 슌지를 좋아하고 일본 영화의 그 무채색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멜로물은 아니니 넘 걱정하지 말자. 걍 성장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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