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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

황 해

by zoo10 2015. 9. 22.

한줄 평

밀입국 한 목숨 질긴 주인공의 처절한 이야기. 제이슨 본 인가

   

년도

2010년작

감독

나홍진

   

출연진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곽도원, 이철민

   

줄거리

연변에서 택시 기사를 하는 구남(하정우 분)은 노름을 하다가 면정학(김윤석 분)을 만난다. 면정학은 구남에게 한국에서 살인청부를 의뢰하게 된다. 구남은 한국에 갔다가 소식이 끊긴 아내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으로 밀항하게 된다.

   

구남은 계획된 살인과 아내를 만날 수 있을까?

   

유명한 먹방 씬

   

   

   

   

본인 감상

영화 추격자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장편 장르 영화에 데뷔한 나홍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피칠갑은 여전하며, 대담성도 유지된다.

   

제목만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오해하지 마시길….

   

2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이며, 얘기가 느슨해지지는 않지만 보면서 의구심이 드는 장면들은 몇가지 있다. 벌여 놓은 이야기를 뒤에 가서 모두 수습하지는 못하는 모양새.

   

피가 난무하고, 잔인한 장면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패스해도 좋다.

추격자를 기억하고 그 감독, 그 배우들을 다시 보고 싶다면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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