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음식15

전국 맛집 리스트 컨트롤 + F 로 찾으세요. 1. 평양냉면 2. 메밀국수 (소바) 3. 막국수 4. 콩국수 5. 국밥, 해장국 6. 설렁탕 7. 감자탕 8. 순대 9. 닭볶음탕 10. 추어탕 11. 육개장 12. 대구탕 13. 김밥 14. 김치찌개 15. 부대찌개 16. 청국장 17. 된장 18. 간장게장 19. 삼계탕 20. 보쌈 21. 족발 22. 치킨 23. 돈까스 24. 함박 스테이크 25. 떡볶이 26. 라면 27. 라멘 28. 우동 29. 튀김 30. 순두부, 두부 31. 피자 32. 아이스크림, 젤라또 33. 갓포요리집 34. 죽 35. 덮밥, 백반, 벤또(도시락) 36. 꼬치구이, 로바다야끼 37. 냉동삼겹살 38. 기사식당 39. 스테이크, BBQ 40. 칼국수 41. 수제맥주, 맥주 맛있는 곳 42. .. 2022. 12. 28.
선물 받아서 먹어 본 건망고, "XOAI SAY DEO" 현지에서 사온 건 아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왔다나 실제로 판매하는지 확인 해보지는 않았음 어쨌든 있길래 별 관심없이 띁어서 먹었다.음~ 건 과일 제품(반 건조라고 해야 맞을 듯)을 맛있게 먹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기대 안했다. 그런데 아주 달지 않고 식감도 쫄깃한 것이 나름 괜찮았음 제품명을 읽을 수가 없어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나름유명한 제품이었음.. 베트남 건망고로 현지 여행 시 필수 구매 아이템인 모양건과일 제품은 국내 반입이 허용되니 많이들 사는 모양이다. 한 봉에 들어 있는 양이 좀 적게 느껴졌음 지퍼백으로 되어 있는 봉다리~ 요건 뒷면 요런 성분으로 되어 있다함(개인적으로 신경쓰지 않지만) 먹는 사진이 있었으나 사진 상태가 올릴 수 없어서 패스 2018. 4. 28.
구로구청 옆, 황태칼국수 구로구청 뒤 쪼그만 회사 댕길 때 우연히 알게 된칼국수 집이다. 서빙이 되어 나왔을 때 끓어 넘칠듯이 보글보글 되는황태칼국수!! 원래 있던 자리에 큰 오피스텔이 생기면서 어디로 이사했는지몰랐는데 최근 다시 알게 되었다. 길 건너편으로 이사해서 여전히 영업중~~ 이 집은 추운 겨울 코 빨개질 때 들어가서 따뜻한 온기에김 서린 안경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 올라간다. 황태 특유의 약간은 쿰쿰한 향과 시원한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다. 깍두기와 겉절이, 그리고 매운 고추 무침(꽤 매운 고추를 사용)이일품이다. 그 중에 고추 하나를 칼국수 한 젓가락과 같이 곁들여먹으면 맛이 배가 됨~~ 급히 먹어서 다 먹은 사진 뿐 담에 가면 시식 전 사진도 찍어놔야 겠다. 근데 황태칼국수는 알겠는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나지 .. 2018. 4. 25.
부천 조마루길 태원 짬뽕 엄청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끌려갔다. 부천에는 조마루길이 있는데 조마루 감자탕 본점이 있는 곳이라 길 이름이 붙여졌다. 그 건너편에는 청기와 감자탕이 있는데 그 옆에 테이블 4개짜리 중국집이 하나 있다. 거기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모양인데, 조마루를 그리 다니고도 전혀 몰랐다. 그도 그럴것이 오후3시면 영업이 끝난다고 한다. 조마루는 어둑어둑 해질 때 다녔으니 항상 문 닫힌 집만 모고 망한 가겐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집이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짬뽕집이었다네. 유명인도 많이 왔다 가고 현 시점에서 먹거리로 가장 유명한 백종원이 맛있다고 했다는 그 집.. 가서 먹었다. 와이프는 옛날짬뽕을 나는 삼선짬뽕을. 옛날짬뽕은 백짬뽕이었는데 칼칼한 맛이 꽤 인상적이었다. 삼선짬뽕은 익히 알고 있는 맛. 일주일 중.. 2016. 11. 10.
이천터미널 순대국밥 덕평 물류센터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들렀던 순대 국밥 집~~ 정말 먹을 것이 없어서 모르고 들어갔는데 나름 유명했던 모양이다. 얼핏 들으니 며칠 전에 방송으로 아이돌이 와서 먹고 갔다는 모양 아주 끼깔나게 맛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중상 정도의 나름 괜찮은 맛으로 기억한다.(하도 오래된 사진이라 ㅎㅎㅎ) 순대국이 뭐 특별한 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여기는 선지가 들어 있는 빨간색 육수로 되어 있다. 물론 소주 안주로는 쵝오~~ 지금 잠깐 검색해보니 이천터미널 백암 토종순대국이라고 한다. 검색은 구글에서~~ 2016. 9. 21.
1년 만에 다시 찾은 여의도 만나 칼국수 현장 지원 업무 중 목동에서 신촌으로 넘어가는 길에 점심시간 도래~~ 이 얼마나 기다렸던가!! 여의도 백화점 "만나 칼국수" 집으로 고고씽~~ 아 너무 고대했던 맛 그래도~~ 넘 흥분했는지 양념장을 평소보다 많이 넣어서 짜고 좀 썼음 ㅠㅠ 그래도 좋음~~ 2016. 4. 18.
시장에서 눌린고기 사다가 막걸리랑 냠냠 ~ 자유시장 가서 눌린 고기를 사다가 막걸리랑 냠냠했다.역시 고기는 새우젖에~ 막걸리는 저번에 부여에서 사온 밤막걸리를 생각하면서 샀는데~영 아니었다.~ 부여산 밤막걸리는 트림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건 장수막걸리랑 비슷한 듯~. 어쨌든 한 팩 포장해서 8,000원 !!싼진 않다. 2015. 9. 7.
백종원 레시피 목살 스테이크 카레를 해먹다. 우연히 본 방송에서 요즘 대세인 백종원이 카레를 만들었다.오!! 근데 이것은 신세계!!두툼한 목살을 스테이크 처럼 굽더니 카레를 만드는 것이 아니더냐~그래서 바로 그날 저녁 만들었다.오~~. 이것은 정말 베스트 레시피~.아이들도 잘 먹고, 와이프도 좋았했다.비주얼도 꽤 괜찮고~목살 2덩이 8,500 주고 사서 잘 해 먹었다. 아~ 색깔이 좀!! ㅎㅎㅎㅎㅎㅎㅎㅎ 끄읏~ 2015. 6. 25.
여의도백화점 만나손칼국수 첨 먹어본게 10년전 출처 : 달팽이님의 블로그 [ http://abso0220.tistory.com/60 ] 여의도에서 사업한다고 깐죽대던 시절.. 여의도백화점 옆에 있던 빌딩에 근무했다. 자연스레 자주 갔던 여의도백화점 지하 식당.. 그 중에 빨간 칼국수라고 부르던 이 녀석.. 술 마신 다음날에는 무조건 가서 다진 양파 한 가득, 고추를 산처럼 넣고 한 그릇 먹으면 속이 화악~ 풀리던 그 칼국수다. 이젠 근무지가 멀어져서 수시로 가지 못하는게 아쉽다. 오랜만에 다시 찾다. 출처 : 달팽이님의 블로그 [ http://abso0220.tistory.com/60 ] 사진처럼 칼국수 외에는 딱 3가지가 더 나온다. (물, 밥 빼고) 필자는 다진 양파를 3큰술 넣고 고추를 엄청 많이 넣는다. 그러면 심심하던 .. 2015. 5. 14.
오늘 뭐먹지 레이먼킴의 김찌지게 레시피 CJ 홈에가서 레시피 훔쳐옴.삼겹살덮밥하고 남은 고기로 김치찌개에 도전하련다. 재료 (2인분 기준)주재료배추김치 1/2포기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청양고추 1개 ,대파 3대 ,멸치 1줌 ,다시마(10cm x 10cm) 2장 ,카놀라유 적당량양념 및 소스재료새우젓 1큰술 ,깨 1큰술 ,마늘 2개 ,생강 1개 ,후추 2작은술만들기1신성한 Point: 물기 제거한 새우젓과 참깨를 절구에 넣고 함께 빻는다. 2볼에 돼지고기, 새우젓 양념장, 다진 마늘, 생강, 다진 청양고추, 후추, 김칫국물을 넣고 버무려 상온에서 30분간 재운다.3냄비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재운 고기를 볶다가 덜어낸다. Tip. 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덜어둔다. 4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 파를 넣어 육수를 낸다. 고기를 볶았던 .. 2015. 1. 21.
후다닥 삼겹살덮밥 퇴근하면서 이마트에 들려 삼겹살 600g을 사서 후다닥 삽겹살덮밥을 만들었다. 삼겹살 두줄을 일단 굽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조린 후 밥에 올려 봤다. 오, 꽤 그럴듯하다. ㅎㅎ 적당히 익은 삽겹에 짭조름한 양념!!! 을 원했지만 무지 짜서 죽을뻔했다. 간장과 물의 비율이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애들 해주려고 시험삼아 했는데 좋은 경험을 했다. 오늘 다시 해야지. 물 엄청 마셨음. ㅎㅎㅎㅎ 이 포스팅은 아이패드에서 원노트로 작성하고 pc에서 워드를 이용해 블로그에 글등록했음. 어썸 2015. 1. 21.
선릉역 진국수 필자는 밀가루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다.회사 근처에 조그마한 국수집이 있다."진국수"나는 이 국수집 팬이다.가장 기본 메뉴인 진국수가 5,000원!!처음 방문했을 때, '헉, 무슨 잔치국수가 이리 비싸!!' 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첫번째 젓가락에 '아~, 5,000원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이 바꼈다.테이블 5개 정도에 아저씨 사장님 혼자 운영하신다. 숫기없는 사장님 이시다. ㅎㅎ국수가 뭐 대단하겠냐만은 이 집 국수를 나는 좋아한다.멸치가 베이스인 육수에 국수가 말아져 나오는 진국수 부터, 살짝 매콤한 비빔국수..그리고 냉국수, 샐러드국수 등등... 다 한번씩 맛보았다.그리고 추워지면 하는 홍합국수~ 국물이 끝내준다.아침 출근시간에 진국수를 지나가는 시간은 8시 10분 전후~~항상 문이 열려있고, 당일 장사.. 2014. 9. 4.
원조 초당순두부. 이게 정말 원조인게 맞냐? 앙!! 갑자기 정선으로 짐을 싸서 떠나게 된 정선 여행~. 급하게 준비한 것 치고는 괜찮은 여행이었다. 태백 이마트에서 고기랑 채소 장을 봤다. 고기 코너가 정말 작더라는!! 대체 강원도로 놀러 가는데 길가에 고기 파는곳이 그리 없던지. 저쪽 횡성 쪽으로 지날 갈때는 그리도 많더니만.어쨌든 어찌어찌 놀고 돌아오는 날 개장했다는 망상 해수욕장을 들렀다. 아이들 바다도 보여주고 챙겨간 모래 놀이 세트도 함 사용해 보자고 해서. 바닷 바람이 꽤 세게 불고 기온도 아주 높지 않았지만 바다에 몸을 담그고 노는 분들이 꽤 되더라는. 밀려드는 파도에 까르르 좋아하는 아이들과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놀아주고 마지막으로 서울로 출발전 점심을 먹기로 결정. 검색으로 나온 초당 순두부 집. 무려 원조라는!!또 한참을 달려 도착한 초.. 2012. 7. 20.
시청 오향족발 가다!! 한참 덥던 여름날 비가 시원하게 내린 어제 오후, 동료의 추천으로 시청에 있는 오향족발을 가게됬다. 뭐 말로만 들었지만 족발이 뭐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다르긴 다르더라.쫄깃하면서 부드러운 껍질부분, 뻑뻑하지 않은 육질, 달짝지끈 하지만 향은 강하지 않은 향. 거기에 더불어 작은 손만두와 떡국떡이 들어간 만두국 서비스. 괜찮은 조합이었다. 오후 6시가 안되서 도착했지만 가게 안은 빈자리가 없었고 이미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대(大)자를 시켜서 3명이서 흡입하듯 들이키고 소주 2병 맥주 한병을 비웠다. 너무 빨리 먹었다. 맛도 맛이지만 배가 고픈 시간이기도 해서.. 물론 아쉬운 술은 나와서 2차로 추가해서 보충했지.. ㅎㅎ 에궁 아이폰으로 급하게 찍었더니 다 흔들려 버렸네... 2012. 7. 6.
작동 맛집, 홍두깨 칼국수 ㅠㅠ 원래 주인이 그만 뒀어요. 다른 데로 옮긴 답니다. 지금은 예전 그 맛이 아니에요.토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은 작동 홍두깨 칼국수로 결정. 종종 가곤 하는데 날씨도 풀렸고 그래서 애들 데리고 오랜만에 홍두깨 칼국수로 출발.역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기시간 "1시간"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대기표를 받았다. 뒷동산으로 가서 애들하고 사진 찍고 개미 보고 나비 보면서 놀다보니 어느새 차례가 코앞까지. 좀 기다리긴 했지만 애들도 잘먹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칼국수이다.여기는 손으로 직접 민 칼국수 면에 해물 육수로 끓여 주는데 그 맛이 뭐랄까 달착지근 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육수 맛이라고 할까나. 항상 먹으면서도 뭘 넣었을까 궁금하다. 쇠고기 다시다?? ㅎㅎ 그건 아닌것 같고.칼국수 2개에 물만두 .. 201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