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ass1 애플 30% 구글 10%, 구글이 애플의 뒤통수를 치다. 얼마전 아이패드용 '더 데일리' 구독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미디어 유통의 대가로 30%의 대가를 원했다. 많은 논란과 함께 미디어 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애플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려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오늘 구글은 "원패스"라고 이름 지어진 미디어 구독 서비스를 발표하고, 에릭 슈미츠 구글 CEO는 자신들은 10%의 수수료만 요구하겠다고 얘기했다. 여기에 많은 미디어 업계들은 반색하며 반기는 분위기다. 애플의 그것보다 아주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모양이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스티브 잡스가 밝힌 구독 서비스의 애플의 방식은 2가지이다. 소비자가 애플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면 그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가져 가는 방식과 콘텐츠업체 .. 2011.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