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만 조금 더 쏴졌다면1 XBA-30 일주일 사용기 모태 막귀인 내가 갑자기 헤드폰, 이어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그 이유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새로 들인 아이패드 에어2를 가지고 트랜스포머4를 본 후에 갑자기 헤드폰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기억만 난다. 이쪽으로는 잘 모르는 터라 걍 제일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소니를 택했다. MDR-1R MK2를 노렸으나 크기와 계절을 탈것 같아서 구매 직전 포기했다. 그렇게 뽐이 죽는 줄 알았으나 이어폰이라는 세계도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다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소니의 xba 시리즈가 있다는 걸 알았고 일면 쓰바30이라 불리는 xba-30을 알았다. 물론 지금은 단종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괜찮은 물건인 듯 보여 가격을 알아봤으나 좌절… 단종된 제품이 20만원이 넘다니… 우여곡절 끝에 중고나라에서 하나 구했.. 201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