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VS애플1 삼성vs애플이 아니라 구글vs애플입니다. "아이폰의 대항마 갤럭시 S"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진검승부" 미투전략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심찬 삼성의 제품들이 나올때마다 언론에서는 애플의 제품과 직접적으로 연관지어 위 처럼 기사 제목을 뽑아냈다. 마치 외세에 대항하여 투지를 불태우며 힘겹지만 꿋꿋이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걸까? 우리나라의 최신 IT 기기들에 대한 여론은 삼성 vs 애플로 굳어져 있다. 애플과 동등한 위치에 삼성이 있으며 애플의 세계 유일의 경쟁 상대인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수요가 폭발하기 전의 모바일 분야의 애플에게 삼성은 너무 높은 벽이었다. 그러나 불과 2~3년 만에 위치가 바뀌어 삼성의 모든 제품은 애플 제품의 카피라는 오명을 뒤짚어 쓰고 있는 상태이다. 피쳐폰의 강자였던 삼성은 - 여전히 이 분야에서.. 2011.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