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폴 마르시아노
핵심은 이거다. 직원을 몰입시켜라!
그러면 생산성 확대는 당연하게 따라오는 전리품이다.
몰입하게 하는 가장 큰 기술은 '존중'이다.
존중의 원(Circle)
5가지 항목을 개개인 별로 판단해보면 조직에 대한 현재 평가 즉,
몰입도를 평가해 볼 수 있다.
갯수가 적거나 점수가 낮다면 이직을 고려하고 있거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 존중 모델 7대 핵심 요소 : RESPECT, 존중
Recognition, 인정
Empowerment, 역량강화
Supportive Feedback 긍정적 피드백
Partnering, 파트너십 형성
Expectations, 기대
Consideration, 배려
Trust, 신뢰
■ Recognition, 인정
긍정적 강화를 하라~~
칭찬은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라!! 당신의 칭찬이 다른 팀원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 Empowerment, 역량강화
직원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반은한다.
팀원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고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한다.
역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 업무교대, 교육 기회 제공 등 - 등을 적극 활용한다.
회사 상황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유해 준다.
■ Supportive Feedback
피드백은 긍정적으로 한다. 칭찬 또는 비판이어도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피드백은 도움을 주기 위해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얘기하고 이해시킨다.
■ Partnering, 파트너십 형성
의사결정에 참여시킨다.
조직의 정보를 공유한다.
조직의 구성원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부서 간 업무 교대로 타 부서를 이해시킬 수 있다.
■ Expectations, 기대
기대치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한다.
관리자는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를 충족시켜야 한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도록 설정한다.
'문서화'로 관리하면 기대치를 만족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노력한다.
■ Consideration, 배려
배려하라! 가장 빠른 방법이다.
'배려'는 관심을 뜻하며, 관심은 행동으로 보답된다.
직원에 대한 배려는 충성심의 척도이며, 인간다움의 상징이다.
직원의 개인사를 관리하라! 단, 사생활 침해라고 느끼지 않게 해야 한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메모나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 Trust, 신뢰
직원을 신뢰하면 존중 받는다고 느끼고, 관리자와 조직을 더욱 존중하게 된다.
지나칠 정도로 투명해야 하며,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언제나 직원을 보호한다.
직원의 말은 항상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매니지먼트란 막연하게 관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관리의 의미란 명령과 복종 그리고 칭찬 정도로만 생각했다.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정성적 덕목을 깨우치게 해준 책이다.
책을 읽은 후의 관리란 그 사람을 인정하고 고귀한 개체임을 인정하며,
그/그녀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해 주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들어주고 같이 걱정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그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의 말을 언제나 신뢰한다.
상호간의 피드백은 정중하며, 배려해야 하고 긍정적으로 답해 주어야 한다.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공유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사람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관리 영역의 다른 많은 부분은 이런 것들과는 별개이며,
기술적 관리 영역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두가지 관점을 뒤섞어 평가하는 실수를 지양해야 한다.
짧은 책이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던 책!!
누군가 관리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