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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잡화

아내가 준토(JUNTO) 가방 사줌 ㅎㅎ

by zoo10 2016. 9. 22.

   

   

무크에서 허리띠 샀다가 재고 없다고 구매가 보다 비싸게 받은 가방을 쓴지도

어언~~ 년이었는지 ㅎㅎ

   

헤진 가방이 불쌍해 보였는지 가방 개를 보여주더니 사라고 해서 고른 준토 가방

   

   

왼쪽이 쓰던 무크(MOOK) 가방, 오른쪽이 새로 준토(JUNTO) 가방!!

   

외형 크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준토 가방 내부가 훠얼씬 ~

   

   

   

   

   

   

안쪽에 보이는 파란 파일철이 쏘옥하고 들어감

   

   

   

뒤쪽 수납 주머니에는 지갑을 넣음

   

음… 가방이라 좋긴 한데 내가 쓰기에는 감이 있음.

   

가방 외형이 부들거리지 않고 와꾸가 흐트러지지 않게 단단함. 이게 불편하기도 .

   

몸에 붙지 않고 있으니 버스 흔들릴 앉아있는 사람 머리를 톡톡 치는 경우가 가끔 있음.

   

그럴 때는 크로스 매기로 응급처치~~

   

어쨌든, 새로 사는 무엇이든 좋음.

   

가방은 년이나 쓸라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