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퍼1 마다가스카의 펭귄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오후 6:37 조연에서 주연으로 마다가스카의 씬 스틸러 "펭귄들"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어린 시절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영화는 시종일관 정신없는 대사로 무장해 있다. TV시리즈에서 시작해서 극장판까지 개봉에 성공했다. 애들한테는 어려운 어른한테는 모자란 TV시리즈에서 한동안 빼놓지 않고 보던 애청자로써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동물원에 있던 다른 동물 캐릭터들의 빈자리가 느껴졌다고 할까. 침팬지 형제와 줄리안 대왕 등 TV시리즈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던 것 같다. 아이들 보고 웃기에는 조금 어려운 코드로 구성되어 있고,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조금 미흡하다. 관람 때 웃음소리가 많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배꼽잡고 웃을만한 슬랩스틱은 조금 부족했고, 빠른 대사를 구사하는 재미 요.. 2015.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