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형 제발~1 트랜스포머4 : 사라진시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철지난 영화를 이제서야 본 이유는 내 취향에 워낙 맞지 않기도 했지만, 새로 마련한 아이패트 에어2로 볼만한 영화를 고르기가 마땅치 아니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냥 차라리 멜로물을 볼 걸 그랬나 부다. 이상하게 나한테는 맞지 않아!! 내가 나이를 좀 먹었나 부다 트랜스포머1 때부터 느꼈던 건데, 내용 없이 로봇들이 투닥거리는 것 말고는 별로 볼게 없었다. 처음에는 우와했지만 반복에 반복에~. 지나친게 모자름만 못하다더니.. 나중에는 하품이 나올정도. 밑도 끝도 없는 때려 부수기 영화 난데없는 공룡봇에 등장이라니~. 게다가 불까지 쏘는 티라노봇이라니~. 내가 원작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웃기게 설정할 필욘 없잖아. 게다가 새로운 트릴로지의 시작이라는 아~. 마이클 베이여~ 화끈.. 2015.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