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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133

스마트 기기 가격경쟁, 소비자는 즐겁다. 애플의 아이패드2 출시에 대한 많은 분석들이 있어왔다. 공통적인 의견들은 아이패드2가 놀라울 정도로 새롭지는 않다는 것이다. 하드웨어 성능이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경쟁사들의 기기 사양과 견주어 떨어지지 않은 정도이다. 그럼에도 몇가지 변화는 애플의 경쟁사(?)들에게는 좀 충격적이었던 같다. 첫번째는 아이폰4보다 얇아진 두께이고 두번째는 HDMI 지원 세번째는 잡스의 등장(?)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패드2의 가격이다. 삼성의 갤럭시탭10.1은 놀라운 사양을 자랑했지만 아이패드2 출시 후 하드웨어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아이패드의 두께와 cpu 성능 등과 견주어 봐도 딱히 더 나은 점을 찾을 수 없어서일까? 삼성에서는 그 외에도 가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듯 싶다. 갤럭시탭7인치의 출시가가 100.. 2011. 3. 16.
IOS4.3, 앱 구매방식 변경으로 본 미국 소비자의 힘 애플이 아이패드2를 출시하며 최근 IT 전반에 맹위를 떨치는 시기이다. 애플은 현재 시점에 IT 의 맹주임이 분명하다. 그들의 기기는 혁신이라는 수식어로 포장되며 대중에게 환호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타사와는 뭔가 다른 느낌을 준다. 기기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무엇을 얻는 듯한 기분을 소비자에게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사실 서비스업이 아닌 제조업체에서 이런 식의 접근은 참신하다 못해 말 그래도 놀랍기도 하다. 최근 키노트에서 애플 CEO 잡스는 더 이상 딱딱한 느낌의 IT 제품으로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없다고 공언했다. 애플의 제품은 과학 뿐만 아니라 인문학의 범위까지 고려한다는 다소 과장적이고 감성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그의 발언은 이전의 IT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에게 또 다.. 2011. 3. 11.
잡스, 갤럭시탭 7인치 확인사살 한국시간으로 3월 3일 오전 3시에 애플 이벤트에 죽어가던(?)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를 진행했다. 조금 수척해진 모습인 것은 분명하나 언론에 퍼졌던 루머라면 이미 거의 죽어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였던 잡스. 건재함을 과시하며 아이패드2를 소개했다. 뭐 하드웨어 스펙이야 자연히 올라가니 따로 언급할 것은 없다. 그런데 잡스가 갑자기 삼성의 갤럭시탭에 관련된 "실제 판매량은 200만대가 채 안될 것"이라던 언론보도를 꺼내들었다. 왜 잡스는 이 얘기를 했을까? 이미 국내 언론은 잡스가 오보로 판명된(정말 오보일지) 얘기를 꺼내들어서 "앗~ 실수"라는 귀여운 기사 제목까지 달아주기 시작했는데... 우리 언론은 이럴때 보면 참 가엽기도 하다. 정말 잡스가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잡스가 .. 2011. 3. 3.
갤럭시S 2가 가장 얇은거 아니였어? 삼성이 세상에서 가장 얇다던 8.49mm 두께를 가진 갤럭시S 2 !! NEC에서 나온 스마트폰이 MWC에서 실컷 자랑하고 온 삼성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모바일크런치(새창) 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미디아스(Medias)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두께는 7.7mm 에 불과하다. 무게도 105g 으로 갤럭시s 2(이하 갤럭시)의 116g보다 가볍다. 안드로이드 프로요를 탑재한 Medias는 NTT 도코모를 통행 3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여름에 2.3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하드웨어 사양을 잠시 들춰 보자. 고릴라 글래스에 4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는 480 X 854 이다. 5.1MP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microSD 카드 슬롯으로 저장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다. 800M.. 2011. 2. 25.
IT 기기, 이제 감성으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할 때 기술의 발전 속도는 너무 빨라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중에 대중에게 선택받는 것은 몇 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의 IT 기기 중에 화제를 뿌리는 것은 단연 스마트폰과 타블렛이다. 과거부터 쭉 있어 왔지만 지금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건데 이런 세계적인 흐름을 만들어 낸 것은 애플의 힘이 어느정도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애플은 최초가 아니였지만 일정 부분에서 분명히 최고이다.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타블렛인 아이패드 그리고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은 단일 기기들로는 세계 제일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여전히 진행중이다. 최근의 그들의 기기들은 출시와 함께 사회 전반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된.. 2011. 2. 22.
블로그 글을 더 가치 있게 읽는 방법 현대인들의 하루 생활은 정보 홍수속에서 허우적 거린다라고 해도 오버스럽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새로 생겨나고 소멸해 갑니다. 개인은 그것들을 재생산 또는 확대하기도 하여 전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정보는 사람의 입으로만 전달되어 그 한계가 뚜렸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정보의 근원지가 어딘지 찾을 수 없게 되어서 그 정보의 신뢰성이 희석되고 그저 그런 소문에 불과하게 되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속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보의 전달력은 상당했다는 얘기겠죠. 요즘에는 넘쳐나는 정보를 잘 걸러내야 하는 것이 현대인의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만 소비하기에도 바쁜 날들의 연속이니까요. 특히나 긴 .. 2011. 2. 21.
애플 30% 구글 10%, 구글이 애플의 뒤통수를 치다. 얼마전 아이패드용 '더 데일리' 구독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미디어 유통의 대가로 30%의 대가를 원했다. 많은 논란과 함께 미디어 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애플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려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오늘 구글은 "원패스"라고 이름 지어진 미디어 구독 서비스를 발표하고, 에릭 슈미츠 구글 CEO는 자신들은 10%의 수수료만 요구하겠다고 얘기했다. 여기에 많은 미디어 업계들은 반색하며 반기는 분위기다. 애플의 그것보다 아주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모양이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스티브 잡스가 밝힌 구독 서비스의 애플의 방식은 2가지이다. 소비자가 애플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면 그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가져 가는 방식과 콘텐츠업체 .. 2011. 2. 17.
인간 vs 컴퓨터, 퀴즈쇼의 승자는? IBM 창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슈퍼컴퓨터 "WATSON"이 인간과의 퀴즈 대결에서 승리했네요. 미국의 유명한 퀴즈쇼인 제퍼디(Jeopardy)에서 3일동안 인간과 경쟁한 이 컴퓨터는 총 상금 $77,147 를 벌어 드리며, 2명의 인간 경쟁자를 압도했다고 합니다. 과거 인간 체스왕과 슈퍼컴퓨터의 대결이 심심찮게 보도 되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퀴즈 대결이네요. 퀴즈와 체스는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인간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한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왓슨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채로 제퍼디 쇼의 가장 뛰어난 우승자였던 켄 제닝스(Ken Jennings)와 브래드 루터(Brad Rutter)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는데요. 문제를 듣고 풀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왓슨은 냉장고 10개 정도의 크기로 .. 2011. 2. 17.
Toy Fair 에 나온 10가지 멋진 장난감들 요즘 키덜트가 대세죠. 사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겁니다. 따로 배울 필요도 없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핀잔 받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장난감인게 분명합니다. 기사 전문에 보면 이제 장난감이 아이들의 전유물 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장난감 업계의 최신 트랜드는 KGOY 또는 "Kids getting older younger." 라고 하네요. 아마 아이(kids)의 나이 영역이 더 어려지고 똑똑해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경제 분야에서 나온 신규 용어입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소비자군단을 형성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KGOY로 함 검색해 보세요. 나이압축("age-compression") 현상이라고 불리는 것 같네요. 나이압축이란 "인터넷 등 각종 미디.. 2011. 2. 15.
블로그 방문자 10,000명 돌파~ 하하;;; 10,000명 돌파 자체 축하모드 10,000번째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검색어는 [jquery button] 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 이거 였음. 자 다음 20,000번째를 향하여 고고 2011. 2. 15.
엔가젯에 올라온 갤럭시S 2 사진 및 리뷰영상 삼성이 이번에 선본인 갤럭시S 2 의 사진은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엔가젯에 더 자세한 이미지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하드웨어가 엄청 업그레이드 됬다고들 하던데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OS를 기반하여 터치위즈 4.0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제일 슬림한 폰이라고도 하더군요. 뭐 하드웨어 스펙이야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이 출시되긴 전에 더 나은 하드웨어 스펙의 기기들이 속속 등장할테니까요. 제가 보기엔 발표회 때도 얘기가 나왔던 4가지 삼성 허브에 대한 얘기가 더 흥미롭게 보이던데요. 리더스, 음악, 게임, 소셜 허브가 기본 분류로 잡혀 있더군요. 그 4가지 허브를 삼성에서 키운다는 건지 단순히 아이콘 배열만 그렇게 한다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진 함 보시죠~. 외.. 2011. 2. 14.
블로그 스피어에서 온라인 게임을 느끼다. 일명 와우라고 불리는 블리자드의 MMORPG 게임이다. 한때 온라인게임을 재밌게 즐긴 때가 있었다. 갑자기 온라인게임 얘기를 한 것은 블로그의 생태계가 마치 온라인 게임의 그것과 비슷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온라인 게임을 해봤지만 와우만큼 재밌게 즐긴 게임은 없었다. 아~ 샤이닝로어라는 내 생애 첫 MMORPG를 제외하면 말이다. 와우를 한참 즐기던 때, 아는 지인과 함께 길드를 만들었다. 그냥 이름에 길드명이 들어가면 멋있겠다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만든 길드는 의외로 많은 인원이 가입하게 되면서 큰 일처럼 되어 버렸던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우연히 만난 유저들에게 길드 가입을 권하고, 같이 채팅하는 재미가 쏠쏠하게 느껴졌다. 게임에 접속하면 반갑게 인사해 주는 사람들 덕에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 2011. 2. 14.
MS를 선택한 노키아, 한국 공략 성공할까? 좀 다른 얘기지만 미국 100대 기업의 30년 생존율은 21%라고 한다. 즉 상위 100위 안에 있던 기업들 중에 30년 후에도 지속되는 기업이 불과 21개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이 사라지는 이유는 아주 다양하겠지만, 트랜드를 읽지 못하거나, 무리한 사업확장,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등 기업이 무너질 요소는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노키아의 요즘 행보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노키아는 핀란드의 기업이다. 1865년 노키아 강변에 제지펄프 공장을 설립하면서 기업이 시작되었다. 그 후 제지산업을 하던 것에서 벗어나 1960년대 본격적으로 통신(장비)사업 진출을 하게 된다. 한때, 1980년대 말 핀란드 금융 위기와 주요 교역국이었던 소련의 붕괴로 몰락할 위기 직면하게 된다. .. 2011. 2. 12.
삼성vs애플이 아니라 구글vs애플입니다. "아이폰의 대항마 갤럭시 S"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진검승부" 미투전략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심찬 삼성의 제품들이 나올때마다 언론에서는 애플의 제품과 직접적으로 연관지어 위 처럼 기사 제목을 뽑아냈다. 마치 외세에 대항하여 투지를 불태우며 힘겹지만 꿋꿋이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걸까? 우리나라의 최신 IT 기기들에 대한 여론은 삼성 vs 애플로 굳어져 있다. 애플과 동등한 위치에 삼성이 있으며 애플의 세계 유일의 경쟁 상대인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수요가 폭발하기 전의 모바일 분야의 애플에게 삼성은 너무 높은 벽이었다. 그러나 불과 2~3년 만에 위치가 바뀌어 삼성의 모든 제품은 애플 제품의 카피라는 오명을 뒤짚어 쓰고 있는 상태이다. 피쳐폰의 강자였던 삼성은 - 여전히 이 분야에서.. 2011. 2. 11.
난 당신에게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시 2010년 아이폰4가 발표되었던 시점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키노트에서 스티브잡스는 아이폰4에 대해 놀랍다는 표현을 쓰면서 극찬을 합니다. 특히 변화된 아이폰의 외형을 얘기하며 테두리를 안테나로 사용했다는 정보를 공개합니다. 유투브를 통해 그 장면을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참신하다 못해 혁명적으로 까지 보였거든요. 전통적인 안테나를 없앤 통화수단이란 발상과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제품화 했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군요.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미국 언론들은 아이폰4가 수신율 불량이라는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바로 안테나 게이트였죠. 역설적이게도 혁신이라고 얘기했던 그 안테나 채용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기사들이었습니다. 여기서는 기술적인 얘기는 하지 않겠.. 2011. 2. 11.
갤럭시탭 산 당신, 정말 후회하지 않습니까? ※ 이 포스트는 어떤 분에게는 아주 기분 나쁠수 있습니다. ※ 아주 강한 어조로 인하여 다소 불쾌하거나 심한 반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 점점 삼성 제품이 싫어져 가는 사람(일명 삼성까가 되가는)의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삼성이 태블릿 PC 라고 줄기차게 우겨대는 이 디바이스의 이름은 다들 아시다시피 갤럭시탭 이다. 전 세계에 2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발표하여 실제로 전 200만명의 사람이 사서 쓰고 있다고 오해를 하게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을 대표라고 얘기되는 태블릿 PC 말이다. 안드로이드 OS 에 대한 반감까지 들게 만드는 이 기기는 당당하게 아이패드의 대항마를 자처하며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지 근 100일이 되어 간다. 2010년 11월 4일 출시였으니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 2011. 2. 9.
사진찍히기 싫어하는 촌놈이 캐논 60D DSLR을 장만하다. 순전히 발끈 모드로 인해 괜한짓을 한게 아닌가 싶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손에는 60D 라는 DSLR 이 떡하니 들려 있더라 말이다. 에혀~ 둘째 돌사진을 찍기 위해 이런저런 스튜디오를 기웃거리면서 견적을 받아보다가 진짜 울컥 하는 심정으로 카메라 구입을 결정해 버린 얼치기 구매자.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ㅜㅜ 사진 달랑 10장 들어가는 앨범 하나랑 쬐그만 액자 하나에 40만원이라는 소리에 발끈한 것이 화근이었는데. 첫째 돌사진 때도 느낀 거지만 100장이 넘는 아이 사진 중에 앨범에 넣을 10장만 고르라면서 틀어준 슬라이드 쇼~. 구성진 가락과 함께 아이의 사진들을 보고 있자면 100장 다 앨범으로 구성해도 시원찮을 판이었다. 이때도 참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 원판 구입을 망설였던 기억과 함께 든 .. 2011. 2. 8.
블로깅 50일, 일일방문자 500을 넘기다. 아~ 이건 그냥 일기임~. 2011년 2월 7일자로 일일 방문자 500명을 넘겼다. 방문자 좀 되는 블로거들이 보면 웃을라~ 하하;;;; 후다닥 2011. 2. 8.
블로그 이미지를 시간별로 바꾸다 티스토리는 자유도가 높다. 나같은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야 성에 차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정도면 아주 좋은 것 같다. 다음 블로그에서 이사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디자인 실력이야 잼병이니(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 보다 디자이너가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1人) 그 결과물이 참 허접스러워서 블로그 스킨에 반영을 하진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상단에 덩그러니 있던 텍스트 블로그명을 보면서 이걸 어쩌나 싶었는데, 잠자리에서 천장을 쳐다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어 실천해 보았다. "시간에 따라 이미지를 바꿔보자" 새벽, 아침, 오전, 오후, 밤, 한밤중으로 나누어서 이미지를 바꿔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미지 작업을 했는데. ㅡㅡ;; 역시 이게 걸림돌~ 플리커에서.. 2011. 2. 1.
RevU, 사이트 속도 좀 올리면 안되겠니? 메타블로그인 리뷰(RevU). 많은 블로거들이 메타블로그에 자신의 글들을 등록하고 있다. 많은 노출과 각종 혜택들을 보기 위해서 말이다. 그 중에 하나인 리뷰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자. 사이트 속도 좀 올려주라. 답답하다. 서버를 바꾸든 대역을 늘리던 쫌. 그래도 블로그 글들의 집합소 역할을 하는 곳인데 느린건 쫌 그렇지 않나. 뭐~ 리뷰 관리팀이 보면 콧방귀도 안나오겠지만~. 걍 그렇다고~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