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활동 순서 배열

6.3 활동 순서 배열

프로젝트 활동 사이의 관계를 식별하여 문서화하는 단계이다.

투입물	기법 및 도구	산출물
일정관리계획 활동목록 활동속성 마일스톤 목록 프로젝트 범위 기술서 기업 환경 요인(EEF) 조직 프로세스 자산(OPA)	선후행 도형법(PDM) 의존관계 결정 선도와 지연	프로젝트 일정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프로젝트 문서 갱신

모든 활동에는 순서가 존재한다. 그 순서를 정하기 위한 프로세스이다.

일정관리계획이 필요하며 활동목록, 활동속성, 이정표(마일스톤) 목록이 있어야 활동의 순서를 배열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순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가 정의되어 있는 프로젝트 범위명세서(기술서)도 봐야 한다.

활동들을 순서대로 나열하기 위하여 선후행도형법(PDM)과 종속성을 결정해야 하며, 때에 따라 일정을 앞당기거나 지연하기 위하여 '선도(Lead)'와 '지연(Lag)' 기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위와같은 투입물과 기법을 통해 '프로젝트 일정 네트워크 다이어그램'을 도출한다.

용어.

• 선후행 도형법(PDM : Precedence Diagraming Method)
  - 활동을 노드로 표현하고 화살표로 연결한다.
  - Activity를 노드에 위치시키므로 Activity - on - Node(AON)이라고도 한다.
  - FS, FF, SS, SF 와 같은 연관성을 가진다. FS가 일반적이다.
  
  
  - FS : 선행 활동이 끝나기 전까지 후행 활동을 시작할 수 없다. (대부분 이거다.)
  - FF : 선행 활동이 끝나기 전에는 후행 활동도 완료할 수 없다.
  - SS : 선행 활동이 개시되기 전에는 후행활동을 개시할 수 없다.
  - SF : 선행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는 후행활동을 완료할 수 없다.
  
  
  
• 연결선 도형법(ADM : Arrow Diagraming Method)
  - 활동을 화살표 위에 위치시켜 연결한다.
  - Activity를 화살표에 위치시키므로 Activity - on - Arrow(AOA)라고도 한다.
  - FS 관계만 표현 가능하고, 더미활동이 가능하다.
  
  
  
  
• 조건부 도형법(CDM : Conditional Diagraming Method)
  - 분기문 표현 가능
  - 기간 산정을 확률적으로 접근한다.
  
  
• 의존관계 결정
  - 강제적 종속성(Mandantory Defendancy)
      : 앞이 끝나야 뒤가 시작 가능
      : 경성논리, Hard Logic, Hard Defendancy
      : 건물 짓는 순서를 연상하면 된다. (기초공사가 끝나야 건물을 올릴 수 있다.)
  
  - 임의적 종속성(Discretionary Defendancy)
      : 일정 조정이 가능
      : 공정중첩 단축법(Fast Tracking)이 가능하다.
      : 연성논리, Soft Logic, Preferred Logic
  
  - 외부적 종속성
      : 프로젝트 팀 통제 밖에 있는 것
      : 공청회가 완료되기 전에는 시작할 수 없다.
  
  - 내부적 종속성
      : 프로젝트 팀이 통제할 수 있는 것
      : 부품이 조립될 때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
  
  
• Lead와 Lag
  - 선도(Lead)
    활동 2가 예정보다 2일 앞당겨 수행된다. : Lead
  
  
  - 지연(Lag)
  
• 
  
  
• 
  활동 2의 시작일이 2일 뒤로 연기되었다.
  
  
  
  
  
  
• 프로젝트 일정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 활동의 연관성만 표현
  - 시작일, 종료일, 기간 등은 표현하지 않는다.
  
  
  
  
  
  

붙임.

활동들을 단순 순서 배열만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그 후에 실제로 살을 붙일 수 있도록 뼈대 작업을 하는 것이다. 

선도와 지연은 오라클의 함수를 생각해 보면 기억하기 쉬울 것이다. 일정개발을 위한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PDM, CDM의 구분법을 기억하고 특히, PDM에 대해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