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 맛집, 홍두깨 칼국수

ㅠㅠ 원래 주인이 그만 뒀어요. 다른 데로 옮긴 답니다. 지금은 예전 그 맛이 아니에요.

토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은 작동 홍두깨 칼국수로 결정. 종종 가곤 하는데 날씨도 풀렸고 그래서 애들 데리고 오랜만에 홍두깨 칼국수로 출발.

역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기시간 "1시간"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대기표를 받았다. 뒷동산으로 가서 애들하고 사진 찍고 개미 보고 나비 보면서 놀다보니 어느새 차례가 코앞까지. 좀 기다리긴 했지만 애들도 잘먹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칼국수이다.

여기는 손으로 직접 민 칼국수 면에 해물 육수로 끓여 주는데 그 맛이 뭐랄까 달착지근 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육수 맛이라고 할까나. 항상 먹으면서도 뭘 넣었을까 궁금하다. 쇠고기 다시다?? ㅎㅎ 그건 아닌것 같고.

칼국수 2개에 물만두 1개를 시켰다. 세팅이 되고 칼국수를 끓이는 동안 나온 물만두. 부추로 보이는 속에 야들야들한 만두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무척 잘 먹는다.

애들이 한 두살 때는 2인분도 충분했는데, 이젠 이녀석들도 1인분 정도는 먹는듯 하다. 조금 모자란다 싶은 정도로만 먹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국물까지 싹싹 비워버렸다는 ㅡㅡ;;

맨처음 이곳에 와서 먹었을 때 가격이 4,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7,000원까지 올랐다. 거의 두배가 되가네. 그래도 아직은 이 정도 맛을 내는 해물칼국수를 찾지 못했다는. 

혹시 부천에 올 일이 있으면 작동에 있는 홍두깨 칼국수를 찾아가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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