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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케아(IKEA)

이케아 미케(MICKE) 책상

by zoo10 2016. 7. 22.

 

큰 애 책상으로 선택된 미케 책상이다.

가볍고 실용적으로 보여 골랐음.

 

 

 

박스에 MICKE 라고 써있음. 이케아 박스에는 색상 표시도 되어 있다. 조기 동그랗고 하얀색이 색상 표시이다.

 

 

박스 오픈, 역시나 익숙한 부품들.. (현대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델이던데…, 문이 달린 미케 책상만 있음)

 

 

일단 가운데 들어가는 긴 서랍장을 조립한다.

 

 

조립하다 과도한 힘으로 피스를 뽀개 먹었다. ㅠㅠ

 

 

서랍 하판을 홈에 끼워 넣는다. 언제나 느끼지만 흐물흐물한 것이 힘을 받긴 하나 싶다.

 

 

요렇게 반대쪽을 끼워 넣는다. 의외로 고난이도 작업. ㅎㅎㅎ

 

 

옆쪽에서 보면 이런식..

 

 

하얀색 플라스틱 피스를 박아 넣는다.

 

 

하판도 단단히 고정하는 피스를 끼워 넣는다. 이런 식으로 하중을 견디게 하는데 서랍장이니 무거운 것이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듯 하다.

 

 

반대쪽은 대각선으로 피스를 박아 고정하게 되어 있다.

 

 

레일을 단다.

 

 

책상 뼈대를 조립하기 시작

 

 

옆판에 조립용 피스를 박아 넣는다.

 

 

작은 부품에도 역시 같은 작업

 

 

레일을 조립한다. 옆판이 될 것임을 암시 중…

 

 

큰 판에도 역시 달아줌

 

 

이런 식으로 조립이 된다. 양쪽에 위치된 레일을 보면 쉬움

 

 

짜잔 이번엔 젤 큰 상품에 피스를 조립한다.

 

 

상판을 밑에 깔고 조립한다. 그게 좀 쉬움

 

 

약간 각도를 틀면 이런 모습

 

 

옆쪽에 책장을 조립하기 시작

 

 

반대편에서 피스를 박아 넣어 고정하는 방식임

 

 

마저 조립

 

 

요런 식으로 조립하게 되어 있음

 

 

이건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마치 캡슐처럼 생겼지만 아니다. 돼지코 콘센트 모양으로 생겼다. 옆 구멍에 삽입해 바닥 끌림 방지용 고무패드라고 생각하면 쉬움

 

 

철제 다리를 피스 3개를 이용해서 단단히 고정

 

 

짜잔 조립 끝이다.

 

 

똑바로 세워보자. 상판 가운데에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다. 용도야 뭐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뒤쪽에 빌리 책장도 보인다.

 

 

책상이 있어야 할 위치로 이동. 아래쪽에 콘센트가 보이니 상판 동그라미가 멋진 것 같음. ㅎㅎ

 

 

짠… 서랍장 조립 모습으로 완성~~

 

 

서랍장을 열면 화이트로 깔끔하다. 초등학생이 쓰기에는 충분할 듯..

 

끝~~

 

 

미케 책상은 작지만 실용적이다. 기성품처럼 무거워서 처치 곤란한 느낌은 아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책상 고민을 많이 했는데… 책상이 뭐 중요하랴~~

 

아들아~ 왕위를 계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