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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케아(IKEA)

이케아 헬머(HELMER) 이동식서랍장

by zoo10 2015. 6. 22.

바퀴 달린 서랍장 조립

   

  

  

잡동사니 담아놓으려고 구입한 서랍장..

   

양철 같은 걸로 되어 있어서(공식홈에는 스틸, 폴리 어쩌고라고 함) 치면 텅텅 소리가 난다.

   

싸구려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할까~

   

실제로 30,000원임 !!

   

하나 맞춰 놨더니 와이프가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2개 만들어서 애들한테 하나씩 줬다.

   

좋다고 자기 보물들 저장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ㅎㅎㅎ

   

   

박스 개봉!!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많은 부품이 들어있음

   

   

   

   

   

   

부품이 많아 다소 당황!!

   

하지만 실제로는 다 서랍들이다. 서랍이 여섯개이니까 많아 보임

   

   

힘 없이 늘어지는 양철판

의외로 얇고 강도도 약하다

   

   

   

   

양쪽 판을 깔고 서랍장 바퀴가 굴러다닐 레일을 쭈욱 나열해서 미리 세팅.

요것들이 옆판이 된다.

   

레일 조립 후 뼈대 조립

   

   

   

와 집 엄청 지저분 ㅠㅠ

가구 배치 다시 한다고 이리저리 옮겼더니 ㅠㅠ]

   

   

   

뒷판, 윗판 조립

   

   

오~~ 이제 어느정도 모습이 보인다.

   

   

   

와!! 바퀴 달다가 낙오할 뻔

이런 ~ 뚫어 놓은 구멍이 너무 작아!!

   

바퀴는 나사로 연결되게 되어 있는데!!

나사가 들어가기엔 너무 작은 구멍(파이가 작음)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 돌리다가 팔 나갈뻔 했음 ㅠㅠ

   

드릴도 구멍을 좀 넓힌 다음 해야 조금 수월함!!

서랍장 2개를 만들었는데 둘 다 같은 문제가 있었다.

이케아에서 뭔가 좀 계산을 잘못한 게 아닐까 싶다.

   

   

   

   

서랍 만들기

   

   

서랍 만들어서 하나씩 끼워 넣었다.

발에 있는 무좀은 보지 마시길!! 디러~

   

   

드뎌 완성!!

   

이미지 재탕은 화끈하게 넘어가 주시길~

   

총평 : 실제로 종이 공작을 하는 느낌이 강했음. 연결하는 부분이 다 구부려서 처리하게 되어 있고, 실제로 나사는 바퀴 연결에만 사용됨.

전체적으로 싸구려 틱 하고 소리도 텅텅이라고 나서 웃김. 서랍 여닫을 때 스르릉 소리도 꽤 큰 편임.

   

하지만 29,900원(이라 쓰고 30,000이라 읽는다)임을 감안해 볼 때, 그럭저럭 쓸만함.

   

특히나 애들이 잘 갖고 놀아서 만족도 괜찮은 편임!!

   

끄~읏~